[경북의회]제13대 경북도의회 첫 임시회 개회…전반기 의장단 구성하고 본격 의정활동 돌입

64명 도의원 첫 공식 회기 시작…상임위원회 구성·도정 업무보고 거쳐 15일간 의사일정 진행

기사등록 : 2026.07.02 (목) 03:28:07 최종편집 : 2026.07.02 (목) 03:28:07      

안동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2일 오후 제13대 경상북도의회의 첫 공식 회기인 제364회 임시회가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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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도의회 의원 당선인 간담회[경상북도의회 제공]

지난 지방선거에서 도민의 선택을 받은 64명의 도의원들은 이날 첫 본회의에 참석해 새로운 의회의 출범을 알리고 앞으로 4년간 도민의 삶을 책임질 의정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월 3일 실시된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리는 회기로, 오는 7월 16일까지 15일간 이어진다. 제13대 경상북도의회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장단 선출부터 상임위원회 구성, 특별위원회 설치까지 의회 운영의 기본 틀을 마련하는 일정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제1차 본회의는 지난 2일 오후 2시 개의해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하고 회기결정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 뒤 개원식을 열었다.


개원식에서는 의원 선서를 통해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맡은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도민 앞에 엄숙히 다짐하며 제13대 경상북도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오는 7월 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7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이어 상임위원회별 부위원장도 선임해 전반기 의회 운영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7월 8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으로부터 도정과 교육행정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뒤 경상북도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7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국과 산하기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제출된 각종 안건을 심사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새롭게 구성된 의원들은 지역 현안과 도민 생활에 직결되는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정책 대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7월 16일 오전 11시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결과를 보고받은 뒤 제36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제13대 경상북도의회는 이번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도민의 뜻을 대변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며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이끌어 갈 전망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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