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육상단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충청남도 서천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KTFL 회장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전국 정상급 중장거리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천 KTFL 전국실업육상대회서 금1·은1·동2 획득[김천시 제공]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실업팀 소속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김천시청 육상단은 여자 중장거리 종목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모두 4개의 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자 10,000m 경기에서는 윤은지 선수가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과 뛰어난 체력,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서수민 선수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해 김천시청 육상단의 두터운 선수층을 보여줬다.
현서용 선수는 여자 1,500m 경기에서 뛰어난 스피드와 경기 운영 능력을 발휘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어 열린 여자 5,000m 경기에서도 꾸준한 페이스와 강한 뒷심을 앞세워 동메달을 추가하며 두 종목에서 모두 입상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김천시청 육상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중장거리 종목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선수들이 끊임없는 훈련과 노력으로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응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청 육상단은 전국대회 참가와 우수한 성적 달성뿐 아니라 지역 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오는 7월 4일에는 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운영하며 육상의 즐거움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성과는 김천시청 육상단의 꾸준한 성장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우수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며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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