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구미시의회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출발선에 섰다.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제297회임시회 제2차본회의[구미시의회 제공]
앞으로 2년간 시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심의와 집행부 견제 역할을 수행할 전반기 의회 운영 체계가 모두 갖춰졌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7월 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10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을 선출하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투표 결과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이탕모 의원이 선출됐으며 간사는 김현경 의원이 맡았다. 기획행정위원장에는 김정도 의원, 간사에는 박윤경 의원이 선출됐다.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소진혁 의원이 선출됐고 간사는 김효석 의원이 맡았으며, 문화환경위원장에는 이정희 의원과 간사 김종화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윤리특별위원장은 김원섭 의원이 선출됐으며 박윤경 의원이 간사를 맡아 윤리특별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앞서 구미시의회는 지난 7월 1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5선의 강승수 의원을, 부의장에 4선의 김춘남 의원을 각각 선출하며 의장단 구성을 완료한 바 있다.
이로써 제10대 구미시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윤리특별위원장 선출을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됐다.
강승수 의장은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구미 재도약의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며 "합리적인 견제와 대안 제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뜻을 나침반 삼아 희망찬 미래를 앞장서서 여는 역동적인 제10대 구미시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의회는 오는 7월 14일부터 열리는 제298회 임시회에서 시정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각종 조례안과 주요 안건을 심사하는 등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구미시의회가 집행부와의 협력과 건전한 견제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 구미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사등록 : 이용철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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