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주시보건소, 감염취약시설 현장안심 컨설팅 마무리…만족도 95점

장기요양기관·장애인복지시설 등 21곳 대상 맞춤형 감염관리 지원

기사등록 : 2026.07.10 (금) 08:22:29 최종편집 : 2026.07.10 (금) 08:22:29      

상주시보건소가 감염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한 ‘2026년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현장안심 컨설팅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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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보건소 전경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관내 장기요양기관 14곳과 장애인복지시설 6곳, 정신의료기관 1곳 등 모두 21개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감염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의 특성과 운영 여건을 반영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컨설팅에서는 시설별 상황에 맞는 격리공간 운영 방안을 제시하고,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손 위생 실천 방법 등 기본적인 감염관리 수칙 교육과 함께 감염관리 물품도 지원했다.


특히 시설별 감염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실효성 있는 감염관리 체계 구축에 힘을 쏟았다.


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5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여 시설 종사자들은 감염병 대응과 관리 방법, 손 위생 실천 교육 등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시설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감염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상주시보건소는 이번 현장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사후 감염관리 자체평가를 추가로 실시해 시설별 감염관리 실천 여부와 개선 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컨설팅 이후에도 감염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감염병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감염취약시설은 입소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평소 감염 예방체계를 철저히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감염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시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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