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양진오 의원(국민의힘·선산읍·무을면·옥성면·도개면)이 서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일 열린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진오 구미시의원,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양진오 의원 제공]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340여 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단체가 매년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구미시의회에서 12년 동안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 중심 의정을 실천하고, 도농복합도시인 구미의 균형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정책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양 의원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나번 후보로 출마해 전국 기초의원 복수공천 나번 후보 가운데 최고 수준인 52.87%의 득표율로 4선에 성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입증했다.
양 의원은 제9대 구미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맡아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끌고,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협치를 실천해 왔다. 평소 “항상 낮은 자세로 마음을 열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는 의정 철학 아래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답을 찾는 의정활동에 힘써 왔다.
제9대 구미시의회에서는 도농복합도시의 현실을 반영한 입법 활동에도 앞장섰다. 「구미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미시 농업기계 구입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미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미시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또한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푸드테크클러스터 유치와 도농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추가 이전, 농업농촌발전 TF팀 구성 등을 제안하며 구미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농업 혁신 방향을 꾸준히 제시했다.
이와 함께 축제와 문화행사가 특정 도심권에 집중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주요 거점별 분산 개최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시민 누구나 문화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는 균형 있는 지역 발전 방안 마련에도 앞장서 왔다.
양진오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구미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선산읍·무을면·옥성면·도개면을 지역구로 둔 4선 시의원으로, 제7대와 제8대, 제9대에 이어 제10대 구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9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원활한 의회 운영과 협치 문화 정착에 힘을 쏟았고, 농업과 농촌 발전, 정주 여건 개선, 도농 균형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오랜 기간 지역 현장을 누비며 주민 의견을 의정에 반영하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농업·문화·복지 분야의 제도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수상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해 온 12년 의정활동의 성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양 의원이 추진해 온 도농 균형발전 정책과 농업 경쟁력 강화 노력이 구미의 미래 발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사등록 : 이용철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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