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고령군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올해 하반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회기는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첫 공식 일정으로, 군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의원들은 집행부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타당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발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고령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재단법인 고령군 인재육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고령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도 함께 심의한다.
아울러 원활한 의정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철호 의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에 김진수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 성원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새롭게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예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의원 윤리 심의 등 의회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며 제10대 고령군의회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게 된다.
나영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고령군의회가 새로운 출발을 한 이후 처음으로 군정 주요업무를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주요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면밀히 살피고 정책 제안과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원들과 집행부가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제10대 고령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집행부 견제와 정책 대안 제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