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조주홍 영덕군수, 장마철 대비 재해취약지역 점검

배수펌프장·고지배수터널 등 살펴…“군정의 답은 현장에”

기사등록 : 2026.07.20 (월) 04:06:55 최종편집 : 2026.07.20 (월) 04:06:55      

조주홍 영덕군수는 관내 재해취약지역과 주요 방재시설에서 지난 15일 장마철 집중호우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빈틈없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한 우수기 대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1-1_조주홍 영덕군수, 우수기 현장점검 실시… ‘현장 소통’ 본격화.jpg
우수기 현장점검 실시… ‘현장 소통’ 본격화[영덕군 제공]

이번 점검에는 기획예산실장과 건설과장, 각 시설 담당 부서장 등이 함께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와 산사태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와 시설별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조 군수는 강구·남산·영덕 배수펌프장과 고지배수터널, 하천 정비사업장 등 주요 방재시설을 차례로 찾아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와 운영 실태, 집중호우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배수펌프장에서는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도심 저지대에 빗물이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펌프 가동 상태와 비상전력 공급체계, 근무자 대응 절차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고지배수터널과 하천 정비사업장에서는 빗물의 원활한 배수와 하천 범람 예방을 위한 시설 관리 상태를 살피고, 공사 과정에서 주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도록 지시했다.


산사태 위험지구와 산불 피해지역 복구사업장, 대형 건설사업장 등 재해취약지역에서는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유출과 지반 붕괴 가능성을 점검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조 군수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기상 상황과 시설물 변화를 수시로 살피고, 위험 징후를 발견하면 주민 대피와 긴급 안전조치를 먼저 시행하는 선제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조주홍 군수는 취임 이후 형식적인 읍·면 연두방문을 진행하는 대신 지역 현안이 논의되는 이장회의를 직접 찾아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의견을 듣고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왔다.


민선 9기 영덕군은 관례적이고 형식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군민의 일상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행정을 군정 운영 방향으로 삼고,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군수가 수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인 만큼 재해취약지역과 방재시설의 관리 상태를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정의 출발점은 군민이고 군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형식적인 행정보다는 군민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집중호우가 발생한 뒤 피해를 수습하는 사후 대응을 넘어 방재시설과 재해취약지역의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개선하는 선제적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한 자리로 평가된다.


영덕군은 현장에서 확인한 위험요인과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보완하고 방재시설의 상시 가동체계를 강화해 장마와 집중호우로부터 군민의 일상을 지키는 촘촘한 재난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2027
2025
1
1)
2026
/
??
2024
`
揶쏉옙占쏙옙雅
많이 본 뉴스
포토 뉴스
[의성]2022년 영양플러스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의성]의성문화원 우리가락사랑회, 2017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