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폭우·폭염 속 야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총력

고위험 사업장 22곳 점검…물·휴식·냉방 등 5대 수칙 집중 안내

기사등록 : 2026.07.24 (금) 02:42:03 최종편집 : 2026.07.24 (금) 02:42:03      

군위군은 관내 야외 작업 현장에서 오는 31일 금요일까지 근로자 안전 확보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260723_4_1_폭염대비온열질환 예방점검_안전관리과.jpg
폭염대비온열질환 예방점검[군위군 제공]

이번 점검은 최근 집중호우와 기습적인 폭염이 반복되면서 습도와 체감온도가 급격히 높아져 야외 근로자의 건강을 위협함에 따라 마련됐다.


군은 여름철 기온 상승과 변덕스러운 이상기후 속에서 야외 작업 근로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 예방에 집중한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근로자 보건조치 의무가 제대로 이행되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환경관리센터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공판장 등 높은 기온에 장시간 노출될 가능성이 큰 고위험 사업장 22곳이다.


군은 각 사업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사전점검표’를 활용해 휴게시설 설치 여부와 식수 제공 상태, 적정한 휴식 시간 부여 여부를 살핀다.


근로자가 폭염을 피할 수 있는 냉방시설과 보냉장구를 갖췄는지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현장 근로자들에게 이온음료와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문도 직접 전달해 일상적인 건강관리와 위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인다.


특히 물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119 신고로 구성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밀착 안내해 온열질환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


단순한 시설 점검에 머물지 않고 근로자가 현장에서 예방수칙을 직접 실천하도록 안내해 체감도 높은 안전보건 인식도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점검 현장을 직접 찾아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과 휴게시설, 식수 공급 상태, 폭염 대응수칙 이행 여부를 살폈다.


김 군수는 “최근 잦은 폭우와 폭염으로 체감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야외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에서 예방수칙이 철저히 지켜지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조치로,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기본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군위군은 고위험 사업장 22곳의 작업 환경을 세밀하게 살피고 미흡한 보건조치를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여름철 작업환경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1)
1
2026
/
2027
2025
2024
`
揶쏉옙占쏙옙雅
揶쏉옙占쏙옙占
많이 본 뉴스
[상주]포항스틸러스 홈경기 7,..
포토 뉴스
[의성]2022년 영양플러스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의성]의성문화원 우리가락사랑회, 2017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