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7월 28일 오전 10시 첫 접수…산모·신생아 전문 산후조리 지원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8월 18일 문 연다

기사등록 : 2026.07.24 (금) 03:39:30 최종편집 : 2026.07.24 (금) 03:39:30      

예천군은 오는 8월 18일 화요일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 전문 산후조리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

(예천군)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8월 18일 개소 산후 돌봄 공백 해소 박차(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드론사진).JPG
공공산후조리원 전경[예천군 제공]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실과 신생아실, 모유수유실 등 산후 회복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주민등록상 예천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경상북도민 등이며, 입실 신청은 산모의 분만 예정기간을 2주 단위로 나눠 진행한다.


첫 접수는 8월 중순 분만 예정자를 대상으로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에서 오는 7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산모는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https://ycpcc.or.kr)에 접속해 신청 절차와 입실 대상, 이용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장애인 산모 등 취약계층은 일반 신청과 별도로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054-654-3535)에 전화해 입실 신청과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예천군은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으로 산모들이 출산 뒤 산후조리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지역의 출산·돌봄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산모에게는 충분한 휴식과 건강 회복을 돕는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생아에게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마련해 출산가정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 계획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출발을 돕는 중요한 공공 기반시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를 안심하고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임신과 출산, 보육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은 지역 안에서 출산과 산후 회복, 신생아 돌봄까지 이어지는 공공서비스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예천군은 전문성과 안전성을 갖춘 산후조리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출산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보육 환경을 넓혀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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