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오는 8월 18일 화요일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 전문 산후조리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
공공산후조리원 전경[예천군 제공]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실과 신생아실, 모유수유실 등 산후 회복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주민등록상 예천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경상북도민 등이며, 입실 신청은 산모의 분만 예정기간을 2주 단위로 나눠 진행한다.
첫 접수는 8월 중순 분만 예정자를 대상으로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에서 오는 7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산모는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https://ycpcc.or.kr)에 접속해 신청 절차와 입실 대상, 이용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장애인 산모 등 취약계층은 일반 신청과 별도로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054-654-3535)에 전화해 입실 신청과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예천군은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으로 산모들이 출산 뒤 산후조리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지역의 출산·돌봄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산모에게는 충분한 휴식과 건강 회복을 돕는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생아에게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마련해 출산가정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 계획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출발을 돕는 중요한 공공 기반시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를 안심하고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임신과 출산, 보육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은 지역 안에서 출산과 산후 회복, 신생아 돌봄까지 이어지는 공공서비스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예천군은 전문성과 안전성을 갖춘 산후조리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출산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보육 환경을 넓혀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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