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 농업인 2천 명 한자리…농촌 공동체 화합 다져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농업 발전 유공자 17명 표창

기사등록 : 2026.07.27 (월) 03:22:45 최종편집 : 2026.07.27 (월) 03:22:45      

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와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4일 ‘2026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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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안동시 제공]

이번 대회에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2천여 명이 참석해 안동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다짐하고 농촌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행사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농업인의 역량을 높이고 두 단체가 지역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시정 비전인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농업·농촌 발전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두 단체가 상호 협력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뜻도 모았다.


행사에서는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회원 17명에게 기관 표창을 수여해 지역 농업을 지켜온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회원 화합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단체 간 유대와 결속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규 대회장은 “기후변화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을 지켜온 회원들이 안동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 간 화합과 연대를 강화하고 안동시와 함께 지역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는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농업인 학습단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농업인이 행복하고 미래 농업이 경쟁력을 갖춘 안동을 만들도록 현장 중심의 농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농업인 2천여 명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기후변화와 농촌 현실에 공동 대응할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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