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스마트 돌봄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자 지난 22일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스마트 돌봄시스템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영덕군 제공]
보고회에는 주민복지과와 읍·면 담당자, 영덕복지재단,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보고에 앞서 간담회를 열고 고독사 예방 스마트 돌봄시스템의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도 수렴하며 대상자 관리와 위기 신호 대응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살폈다.
이어 올해 추진 중인 스마트 돌봄시스템의 운영 현황과 대상자 관리 실적, 위기 신호 대응 사례를 중간 점검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 사항과 향후 운영 방향도 논의하며 고독사 위험 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실무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도 마련했다.
영덕군과 복지기관, 읍·면 담당자들은 기관별 역할과 협업 방안을 공유하며 지역 돌봄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영덕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고독사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상자 관리와 현장 중심의 돌봄체계도 강화한다.
복지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방치되지 않도록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스마트 돌봄시스템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영덕이 이미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만큼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스마트 기술과 지역 복지기관의 현장 대응력을 결합해 홀로 위기를 겪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는 돌봄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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