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여름철 폭염·수상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

수하계곡 강수영장 안전장비·관리요원 집중 확인…물놀이 안전 캠페인 전개

기사등록 : 2026.07.28 (화) 03:48:07 최종편집 : 2026.07.28 (화) 03:48:07      

영양군은 물놀이 관리지역인 수하계곡에서 여름 휴가철 방문객의 폭염과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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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 및 수상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영양군 제공]

이번 점검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계곡과 하천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경제건설국장과 생태공원사업소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수상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살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관리요원 근무 실태와 구명환·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비치·관리 상태, 위험구역 접근 차단 여부, 안전표지판 설치·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물놀이 관리지역인 수하계곡 청소년수련원 강수영장이 지난 7월 24일 첫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청소년수련원 강수영장은 지난 7월 24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운영하며, 영양군은 안전장비 구축 상태와 안전관리요원 상시 배치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강수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폭염과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과 물놀이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펼쳤다.


오도창 군수는 이용객이 많은 물놀이 관리지역을 직접 둘러보고 안전관리요원의 예찰 활동과 안전시설물 유지관리를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물놀이객의 안전 확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무더위 속에서 물놀이객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관리요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근무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여름철 폭염과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방문객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도록 안전관리요원 운영과 안전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은 물놀이 관리지역 10개소와 위험구역 3개소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수상안전수칙 계도와 안전시설물 점검을 벌이고 있다.


물놀이 이용객이 많은 매주 주말에는 현장점검을 이어가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휴가철 물놀이객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선제 조치로, 지속적인 예찰과 철저한 시설 관리가 안전한 여름을 만드는 핵심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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