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일본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 강력 규탄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부당한 주장 철회 촉구·미래세대 독도교육 강화

기사등록 : 2026.08.06 (목) 08:04:30 최종편집 : 2026.08.06 (목) 08:04:30      

경북교육청은 일본 정부가 발표한 2026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의 이른바 ‘고유 영토’라고 또다시 기술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해당 주장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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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전경[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일본 정부는 올해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관련 지도에도 독도를 자국 영토인 것처럼 표시했다. 일본 방위백서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해마다 반복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일본의 이 같은 주장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하는 부당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일본 정부가 되풀이하는 독도 영유권 주장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평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식을 심어줘야 할 교육적 관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영토주권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독도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사이버독도학교 운영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독도 탐방, 월간 독도 교육자료 발간, 독도교육 주간 운영, 교과 연계 독도교육, 학생 참여형 독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독도에 관한 정확한 역사 인식과 주권 의식을 갖추도록 학교 현장에 다양한 교육자료와 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학교급별 맞춤형 독도교육을 확대하고 관계 기관과 연계한 독도 체험 교육, 독도교육 자료 개발·보급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미래세대가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교육의 깊이와 현장성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에서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한 데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미래세대가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주권 의식을 갖추도록 독도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단호히 대응하는 한편, 체계적인 독도교육으로 대한민국 영토주권을 지켜갈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관을 세워 나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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