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안재민)는 지난 8월 14일 화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화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상주시 제공]
이날 보고회에는 화서면 주민위원회와 지역구 시의원, 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일정,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서비스 확충 방안을 공유했다.
상주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49억 원을 투입해 화서면 일원의 생활서비스 기반을 확충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화령시민센터 정비와 화서 복합행정복지거점 조성, 중심지·배후마을 서비스 기반 확충, 주민 자립성장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화서면은 상주시 농촌협약 발전방안에서 서부생활권의 서비스 공급거점으로 제시된 지역으로, 중심지와 주변 배후마을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업이 완료되면 화서면을 중심으로 행정과 복지·문화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주변 마을까지 제공하며 서부생활권 전체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화서면의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충실히 반영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화서면을 중심으로 한 서부생활권의 생활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고 중심지와 배후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도 마련할 계획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화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화서면뿐 아니라 주변 배후마을 주민들의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서부생활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화서면이 지역의 중심 역할을 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서비스 기반을 갖추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서면에 새로운 시설을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심지와 배후마을을 연결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며 서부생활권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끄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