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공공기관 2차 이전·16조 철도망 구축 국회 건의

배낙호 시장·송언석 의원, 국토교통위원장 면담…신규·계속 철도사업 8건 지원 요청

기사등록 : 2026.08.21 (금) 09:05:04 최종편집 : 2026.08.21 (금) 09:05:04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김천혁신도시 유치와 총사업비 16조2천억 원 규모의 철도 건설사업 8건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


김천시, 국회 방문해 현안 정조준...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철도 교통망 구축 ‘총력 행보’-기획예산실(사진2).jpg
배낙호 시장·송언석 의원, 국토교통위원장 면[김천시 제공]

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지난 20일 관련 실·국장, 보좌관 등과 함께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천시는 면담에서 이미 구축된 혁신도시 기반시설과 전국을 연결하는 교통 접근성을 설명하며 김천혁신도시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의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했다. 수도권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이 지역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활성화로 이어지려면 기존 기반을 갖춘 김천에 공공기관을 유치해야 한다는 당위성도 전달했다.


김천시는 대한민국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신규·계속 철도사업 8건의 원활한 추진도 건의했다. 전체 사업비는 약 16조2천억 원 규모로 국비 지원과 국가계획 반영이 사업 성패를 가르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


주요 신규 사업은 대구권 광역철도 김천 연장 2단계와 김천~의성 신공항 철도, 김천~전주 동서횡단철도, 김천~청주공항 철도 건설이다. 전기동차 차량의 검사와 정비를 담당할 전기동차 차량정비기지 유치도 건의 대상에 포함됐다.


계속사업으로는 남부내륙철도 김천~거제 건설과 김천역 선상역사 건립, 중부내륙철도 김천~문경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김천시는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반영해 달라는 뜻을 전달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시는 국토의 중심이자 철도 교통의 핵심 요충지”라며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십자축 철도망 완성으로 지역의 성장동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와 정부 부처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의원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반드시 김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김천혁신도시는 이미 탄탄한 정주 기반을 갖추고 있고 추가 교통망 확충과 어린이병원 설립도 추진되는 만큼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힘을 모아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반드시 이뤄내고 김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공공기관 유치와 철도 교통망 확충을 개별 사업이 아닌 지역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드는 핵심 전략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천혁신도시의 정주 기반과 십자축 철도망을 연결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1
1)
2026
/
2025
2024
2027
`
揶쏉옙占쏙옙雅
揶쏉옙占쏙옙占
많이 본 뉴스
[상주]포항스틸러스 홈경기 7,..
포토 뉴스
[의성]2022년 영양플러스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의성]의성문화원 우리가락사랑회, 2017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