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삼성전자의 19조 원 규모 구미 투자를 환영하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해 온 33년의 인연을 기념하는 시민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한다.
구미상공회의소 전경
‘BEYOND 33(33년을 넘어)’를 내건 행사는 오는 9월 11일 오후 3시 인동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행사에는 강동지역 주민 50명과 내빈 50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동농협과 구미시(시장 김장호) 등이 행사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구미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를 환영하고 시민의 감사와 기대를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와 구미가 이어온 인연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범시민적인 투자 환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올해는 삼성전자의 통신사업이 구미에서 시작된 지 33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이번 행사를 구미와 삼성전자가 ‘대한민국 제조 인공지능·로봇 중심지’라는 공동의 꿈을 향해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행사는 감사패만 전달하는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이 주체가 돼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와 지역사회의 상생·화합을 이끌고 구미시민의 자부심인 기업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데 힘을 모은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은 삼성전자와 구미가 쌓아온 33년의 동행을 되새기고 미래 제조산업을 향한 공동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9조 원 규모 투자를 지역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인공지능·로봇산업 발전으로 연결하는 일이 앞으로의 과제로 꼽힌다.
기사등록 : 이용철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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