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고등학교 학생회(회장 이영현)는 상주시청에서 지난 8월 3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
제57회 갑장제[상주시 제공]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21일 열린 상주고등학교 축제 ‘제57회 갑장제’에서 각 학급이 운영한 먹거리 부스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축제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부스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로 뜻을 모았다.
학생들이 직접 먹거리 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이라는 점에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영현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함께 즐기기 위해 준비한 축제 먹거리 부스였지만,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성을 다해 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한 친구들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미화 상주시 사회복지과장은 “학생들이 축제에서 직접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더욱 뜻깊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학생들이 함께 만든 축제의 즐거움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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