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오용만)는 칠곡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28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장애인복지관서 급식 봉사활동[칠곡군의회 제공]
이번 봉사활동은 칠곡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자원봉사 릴레이 바톤터치’ 운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자원봉사 릴레이 바톤터치는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지역사회 곳곳으로 이어가기 위한 운동이다. 칠곡군의회 군의원 전원이 취지에 뜻을 모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원들은 칠곡군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9주년을 맞아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식을 도왔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식당을 정리하며 복지관에 필요한 일손을 보탰다.
급식 봉사 과정에서는 장애인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관계자에게 지역 장애인 복지 실태와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복지 향상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일손을 보태는 것을 넘어 지역의 이웃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우리가 무엇을 함께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장을 찾아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삶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며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 복지 현장을 직접 살피고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에서 확인한 장애인의 어려움과 복지 요구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일이 중요하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