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시청 3층 강당에서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 제10기 시정모니터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모니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시정모니터, 역량강화 교육 실시[김천시 제공]
이번 행사는 시정모니터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모니터를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행사는 우수 모니터 표창패 수여와 역량강화 교육,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성면 장현숙 씨와 부항면 차춘화 씨, 율곡동 고영애 씨 등 3명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김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외부 전문강사가 진행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시정모니터의 역할과 올바른 활동 방향을 살펴봤다.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시정 발전 아이디어를 행정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소통 기법도 배웠다.
교육 이후에는 시정모니터 조례와 선진지 견학 등을 논의하는 자체 회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시정모니터단의 운영 방향과 현장 활동을 활성화할 방안을 공유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한 사각지대를 밝히는 시정모니터 여러분의 활동은 시정의 핵심 가치인 소통을 실현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전해주시는 소중한 의견을 나침반 삼아 김천시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제10기 시정모니터단은 이점령 회장을 비롯한 위원 104명으로 구성됐다. 출범 이후 생활 불편 사항부터 시정 발전 제안까지 모두 193건을 제보하며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찾아 행정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시정모니터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접수된 제보와 정책 제안이 실제 행정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속해서 관리하는 일이 앞으로의 과제로 꼽힌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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