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칠곡군, 국가 투자사업 27건 국비 확보 총력

정희용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고속도로·철도·산단 현안 지원 요청

기사등록 : 2026.09.07 (월) 10:03:38 최종편집 : 2026.09.07 (월) 10:03:38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군청에서 지난 4일 정희용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대규모 투자사업의 국비 확보와 국가계획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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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칠곡군 제공]

간담회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 지역 도의원과 군의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지역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데 필요한 국비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부 예산안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역 사업이 반영되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칠곡군은 국가 투자사업 27건을 건의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국회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에는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개설이 포함됐다. 국도 4호선 중앙교사거리 병목지점 개선과 왜관역 노후 역사 개축 조기 착수도 건의했다.


대경선 예비차량 추가 구매 지원과 북삼역 진입도로 개선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오평∼덕산 간 리도 204호선 도로 확장·포장공사와 경북 수요특화 모듈형 엘에스브이 글로벌 혁신규제자유특구 지정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칠곡군은 도로와 철도, 산업단지 기반시설을 확충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기업 투자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요 사업의 조기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려면 국회와 중앙정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논의된 주요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칠곡군의 발전을 위해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기겠다”며 “필요한 국비 확보와 국가계획 반영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칠곡군의 교통망 확충과 산업기반 조성에 필요한 국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의 자리로 마련됐다. 건의사업 27건이 정부 예산과 국가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국회 심의 단계까지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는 일이 앞으로의 과제로 꼽힌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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