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2027년 주요업무계획 선제 점검

민선 9기 공약·신규 사업 집중 논의…AI 행정과 청년 정주 기반 강화

기사등록 : 2026.09.10 (목) 08:47:59 최종편집 : 2026.09.10 (목) 08:47:59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난 9월 2일부터 9일까지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담당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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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의성군 제공]

최유철 군수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부서별 핵심 현안과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다가오는 2027년을 앞두고 변화하는 정책 여건에 맞춰 군정 비전을 구체화하고 내실 있는 성과 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주요 사업을 사전에 점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서는 민선 9기 공약사업과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부서별 핵심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사업별 추진 방향과 실행 가능성, 예상되는 문제점을 살피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과제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행정 효율성과 군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청년 정책과 인구 시책을 긴밀하게 연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정주 기반을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청년과 주민이 의성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관행적으로 이어온 낭비성·선심성 사업은 과감하게 재구조화해 재정 효율성을 높인다. 한정된 재원을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에 집중하고 일상 속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소통형 행정도 강화한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2027년 주요업무와 신규 사업들이 서류상의 계획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차질 없는 군정 수행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성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2027년도 본예산 편성과 최종 업무계획에 반영한다. 사업의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을 다시 살핀 뒤 미래 전략 사업과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의성군의 미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됐다. 의성군은 인공지능 기반 행정혁신과 청년·인구 정책, 현장 소통을 중심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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