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김재욱)은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 인문학홀에서 지난 9일 배우 정은표와 김하얀 부부를 초청해 ‘평범한 부부의 완벽한 가족 실천법’을 주제로 2026년 칠곡아카데미 3회차 특강을 열었다.
정은표,김하얀부부특강[칠곡군 제공]
이날 강연에는 많은 군민이 참석해 자녀 양육과 부부관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정은표·김하얀 부부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진솔한 경험담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풀어냈다.
두 사람은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가 자녀의 가능성을 믿고 스스로 성장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부부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것이 행복한 자녀 양육의 출발점이라는 이야기도 전했다.
가족 사이의 대화와 공감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조언과 꾸밈없는 이야기는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강연이 군민들이 가족의 의미와 건강한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인문·교양 강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칠곡아카데미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군민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지식과 삶의 경험을 공유하며 군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행복한 가정의 출발점이 특별한 양육법이 아니라 가족을 믿고 기다리며 존중하는 일상의 실천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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