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율곡동 안산공원 일원에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6 한밤(夜) INNO FESTA’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6 한밤(夜) INNO FESTA 개최[김천시 제공]
김천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전공공기관 노조협의회, 김천시 농산물가공연합회가 후원했다.
행사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주말을 앞둔 평일 저녁에도 수많은 인파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미래혁신전략과와 농식품유통과가 함께 마련한 행사장에는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플리마켓, 푸드트럭을 찾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김천 농산물로 만든 수제 맥주와 와인,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한잔·한입존’도 인기를 끌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가상현실 체험을 비롯한 이색 프로그램과 율곡동 주민참여교실 공연도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무대 행사에는 이전공공기관 동아리와 김천시·지역학교·지역밴드가 참여했다. 초청 공연까지 더해지며 축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공기관 임직원과 시민들은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기며 소통했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 의미도 더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축제에 뜨거운 성원과 참여를 보내주신 시민과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손을 잡고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성공적으로 치러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가올 공공기관 2차 이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 발전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김천시가 시민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 한밤 INNO FESTA’는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문화와 먹거리, 체험을 함께 나누며 상생의 가능성을 확인한 축제로 마무리됐다. 김천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과 혁신도시 활성화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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