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추석 연휴 10개 비상근무반 가동

9월 24~27일 종합상황반 운영…의료·교통·생활폐기물 등 시민 불편 대응

기사등록 : 2026.09.15 (화) 08:17:48 최종편집 : 2026.09.15 (화) 08:17:48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웅부관 청백실에서 지난 14일 ‘2026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추진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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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전경[안동시 제공]

권기창 안동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안동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분야별 10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와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중점 관리 분야는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 대책, 재난·재해와 안전사고 예방,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감염병 대응이다.


교통·생활 불편 해소,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서비스 강화, 환경정비와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연휴에도 의료기관과 약국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교통과 상·하수도, 생활폐기물 수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 처리에도 차질이 없도록 대비한다.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연휴 기간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현장 점검과 비상 연락체계도 강화한다.


연휴 첫날인 오는 24일에는 안동역과 버스터미널 등에서 귀성객과 방문객을 맞이하는 행사를 연다. 주요 시정과 관광 정보를 안내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며 “연휴 기간에도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민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비상상황에는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시는 종합상황반과 10개 비상근무반을 중심으로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막고 시민 생활과 안전을 지킬 방침이다.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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